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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근교 여행 남해로 떠나보세요!
경상남도 남해는 한적한 자연경관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곳으로, 부모님과 함께 여행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아름다운 힐링 명소와 맛있는 음식, 편안한 숙소까지 남해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여유롭게 남해를 즐길 수 있도록 추천 명소와 코스를 소개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가기 좋은 남해 힐링 명소
남해는 조용한 분위기와 자연이 어우러져 힐링 여행지로 사랑받는 곳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면 좋은 대표적인 명소로는 보리암, 독일마을, 상주은모래비치, 창선·삼천포대교, 남해 바래길, 해오름 예술촌 등이 있습니다.
① 보리암
남해 금산에 위치한 보리암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절벽 위에 자리한 사찰로, 불교 유적지이면서 동시에 남해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소원을 빌며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을 감상할 수 있어 힐링하기에 좋습니다.
② 남해독일마을
독일 교포들이 정착하면서 형성된 이국적인 분위기의 마을로, 부모님과 함께 한적한 유럽풍 거리를 산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주변에는 독일식 레스토랑과 카페가 많아 색다른 음식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 매년 10월에는 독일 맥주 축제가 열려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집니다.
③ 상주은모래비치
남해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으로, 해안가를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부모님과 함께 걷기에 좋습니다. 바닷가에 앉아 조용히 파도를 감상하거나, 근처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해변 근처에는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맛집도 많아 여행 코스로 추천됩니다.
④ 창선·삼천포대교
남해와 사천을 연결하는 다리로, 해안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곳입니다. 다리를 건너며 바다 위를 달리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휴게소와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천천히 쉬어가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한적한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⑤ 남해 바래길
남해의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도보 여행길로, 걷기 좋은 트레킹 코스입니다. 바다 풍경과 어촌 마을을 감상하며 부모님과 함께 한적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러 코스 중에서 난도가 낮은 구간을 선택하면 무리 없이 걸을 수 있습니다.
⑥ 해오름 예술촌
남해의 작은 예술 마을로,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공방에서 직접 도자기나 그림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가능해 부모님과 함께 색다른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남해 추천 여행코스
✔ 1일 차: 남해의 대표 명소 탐방
- 오전: 보리암 방문하여 한려해상국립공원 풍경 감상
- 점심: 해안 전망이 좋은 한정식 맛집에서 식사
- 오후: 독일마을 방문하여 유럽풍 거리 산책 및 커피 한 잔
- 저녁: 남해의 신선한 해산물 요리 맛보기
✔ 2일 차: 자연과 예술을 만끽하는 힐링 코스
- 오전: 해오름 예술촌에서 예술 작품 감상 및 체험
- 점심: 남해 바래길 근처 로컬 맛집에서 식사
- 오후: 남해 바래길 산책 후 바다 감상
- 저녁: 바닷가 근처 조용한 카페에서 노을 감상
✔ 3일 차: 한적한 드라이브와 바닷길 산책
- 오전: 창선·삼천포대교 드라이브 후 전망대에서 사진 촬영
- 점심: 남해 특산물 요리 맛보기
- 오후: 상주은모래비치 해안 산책로 걸으며 바다 감상
- 저녁: 여행을 마무리하며 부모님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
부모님과 떠나는 남해 여행 비용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에서는 숙박과 식사가 중요합니다. 예상 비용을 미리 확인하여 편안한 여행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기본 여행 경비 (2박 3일, 4인가족 기준)
- 숙박비: 1박 평균 15~20만 원 (리조트, 호텔 기준)
- 교통비: 6~10만 원 (자차 or 대중교통 이용)
- 식비: 3일 기준 40만 원 (한정식 & 해산물 포함)
- 입장료 & 체험비: 8~12만 원 (명소 입장료 및 체험비)
- 기타 경비: 5~10만 원 (기념품 및 간식)
👉 총 예상 비용: 약 100~120만 원
📌 결론: 3대 가족이 좋아했던 남해여행
남해는 부모님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장소들이 많아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저희 4인가족은 상주은모래비치에서 연애때부터 아이들과 함께 두 번 방문하였는데 기분이 무척 좋았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아직 아기들이 나이가 어려 외국을 못나가 독일마을을 들려서 구경시켜 주었더니 다음에 가보자고 할 정도로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아이들이 놀고 구경하기에 안성맞춤으로 생각해 남해는 방문을 더 하고싶습니다.여러분들도 이번 여행에서 남해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경험해 보세요! 😊